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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이야기

하하 막내딸 희귀병 하하 담배끊고 기도

by 어니스트1 2023.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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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막내딸이 희귀병을 앓았던 적이 있다고 합니다. 25일 방송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가수 별이 딸의 희귀병에 대하여 언급했습니다. 

하하-딸-송이-기저귀-모자-쓰고-웃는-모습
출처 하하 인스타그램

하하의 막내딸은 길랭-바레 증후군을 앓았었다고 합니다. 길랭-바레 증후군은 감염 등에 의하여 몸 안의 항체가 말초 신경을 파괴해서 마비를 일으키는 질병이라고 합니다. 다리부터 시작하여 팔다리의 마비로 올라가는 상행성으로 진행되고 현재까지 원인이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은 질병이라고 합니다.

 

예전에도 별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도 막내딸 송이의 소식을 전한 적이 있습니다. 매우 긴 내용인데 요약하자면 막내딸 송이가 희귀병 길랭바레 증후군을 앓았었지만 지금은 회복되었고 건강해졌으며 같은 병동에 있던 환우들도 얼른 다 낫기를 바란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 글을 계기로 많은 언론과 사람들이 길랭-바레 증후군에 대해 알게 되고 관심을 갖게 되었던 계기도 되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별이 하하가 딸의 희귀병 진단 후에 담배를 끊게 되었다고 말하였습니다. 

하하-딸과-함께-우비입고-웃는-모습
출처 하하 인스타그램

"송이가 갑자기 아팠는데 다행히 지금은 너무 건강하고 병명도 생소해서 우리모두 준비가 안된 상황이었다"

고 하며

 

"하하가 지금은 술도 많이 줄이고 담배도 끊었으며 결혼할 때도 지키지 못한 약속을 송이가 아푸고 담배를 진짜 끊었다"

고 전하였습니다.

 

딸의 병으로 인하여 금연을 실천한 아빠의 부성애를 느낄 수 있는 이야기였습니다. 현재 하하의 딸 송이는 건강하다고 방송에서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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