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 빚투 의혹 법적대응 내용전말

김지영은 2014년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장비단이라는 아역배우로 출연하여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었습니다. 

김지영 하면 많은 분들이 전원일기의 김지영을 떠올리겠지만 현재 빚투 의혹에 휩싸인 배우는 아역배우 출신 김지영배우입니다. 

출처 mbc

김지영은 현재 활발히 활동하는 아역배우 출신 배우 중 한 명입니다. 김지영은 2005년 7월 8일 생입니다. 현재 17세입니다. 그녀의 전 남자친구는 래퍼 에이칠로라는 17세 동갑의 인물이며 현재 이 전 남자친구 에이칠로가 온라인에서 김지영의 빚투를 폭로하게 된 것입니다. 

 

김지영의 전 남자친구의 빚투 폭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는 김지영이 가정폭력으로 인하여 본인과 동거를 하는 와중에 자신의 부모님이 월세도 내주고 재정적 지원을 했다고 그의 인스타그램에 올렸습니다. 그리고 김지영이 돌연 잠적하여 같이 살던 집 위약금도 안 주고 고양이를 입양해 와서는 자신에게 남겨두고 파양비를 주겠다고 했으나 주지 않았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출처 김지영 인스타그램

그래서 이번 설연휴에 6개월간에 고민 끝에 폭로를 할 수 밖에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김지영 배우는 법적대응을 준비하고 있는것을 알려졌습니다. 아직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이런 폭로 자체가 매우 충격적으로 다가올 것 같습니다.

 

김지영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서 

"이번일로 실망감과 혼란을 느끼셨을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 전합니다. 어제 기사화된 내용과 이와 관련한 문제는 현재 부모님과 법적으로 자문받으며 대응하는 준비 과정에 있습니다. 설연휴에 이런 나쁜 소식 전해드려 죄송스럽고 또 죄송스럽습니다. 다른 진행 사항에 대해선 추후에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라고 올렸습니다.

출처 김지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