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학폭 폭로자 명예훼손 고소 무혐의

배우 지수가 어린 시절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한 이들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혐의 없음으로 처분을 받았습니다. 

출처 지수 인스타그램

지수는 학창시절 학폭으로 인하여 방송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학폭 폭로자들에 의하면 수위가 매우 셌습니다. 

지수가 학교 내에서 일진으로 활동하며 많은 악랄한 행동을 저질렀고 지수의 일진 무리들과 함께 다른 친구들을 때리고 모욕하고 담배셔틀, 괴롭힘, 욕설, 왕따, 금전갈취, 패륜 발언등 많은 악행을 저질렀다고 폭로했습니다. 폭로자는 다른 폭로자들을 낳았고 지수에게 괴롭힘을 당한 이들은 많았습니다.

 

학폭 폭로로 인하여 지수는 본인의 행동은 인정하고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저로 인해 고통 받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과거에 저지른 비행에 대해 어떤 변명의 여지도 없습니다. 용서받을 수 없는 행동들이었습니다. 연기자로 활동하는 제 모습을 보며 긴 시간 동안 고통받으셨을 분들께 깊이 속죄하고 평생 씻지 못할 저의 과거를 반성하오 뉘우치겠습니다."

 

 

 

그러나 4개월 후에 그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최초 폭로글을 비롯한 학교폭력 관련 글과 댓글의 작성자들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최근 그 허위성과 지수가 입은 피해에 대한 소명이 충분하다는 법원의 판단에 따라 학교폭력 의혹 제기 글의 작성자를 특정하기 위한 압수수색 영장이 발부되었고 관련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

라고 보도문을 내놓았습니다.

출처 지수 인스타그램

지수는 최초 폭로자와 댓글을 단 폭로자를 형사 고소했습니다. 하지만 수사 결과 경찰은 혐의 없음으로 불솔피 결정을 내렸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수 측에서 이의신청을 했습니다. 그리고 사건은 검찰로 넘어갔습니다. 그렇지만 역시 혐의 없음 결과가 내려졌습니다. 그러나 지수 측은 항고에 이어 재정신청까지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