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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이야기

윤은혜 해명 교회간증영상 사이비 루머

by 어니스트1 2023.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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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비이복스 출신 가수 겸 배우 윤은혜의 간증영상이 많은 화제를 불러모았습니다. 그녀의 교회 예배 간증영상은 일반인들이 접하기에 매우 충격적이었습니다. 

윤은혜-한팔들고-간증하는-모습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영상을 접한 사람들은 교회에서 예배 강요가 있었는지 여부에대해 궁금해 했습니다. 윤은혜 소속사에서 이에 따른 해명을 내놓았습니다. 예배 강요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 라는 것입니다. 

 

영상의 내용을 살펴보면 윤은혜가 한 기독교 수련회에 참석해서 통성기도를 하는 모습에서 루머가 돌게 되었습니다. 

이영상에서 그녀는,

"오 주여! 우리가 볼 수 없는 죄까지 볼 수 있게 도와주십시요. 거룩한 자가 될 수 있게 주님의 용사로서 주님의 자녀로서 정제되고 불안한 마음이 아니라 새로운 모습으로 당당히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요~~~!!!"

라고 외치며 통성기도를 하였습니다.

 

 

 

종교가 없는 사람들이 보았을 때 이 영상은 꽤 놀랄만한 영상이었습니다. 때문에 윤은혜가 사이비 종교로 낙인이되는 루머까지 생겨난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이 보기에 통성기도로서 특별할 점은 없지만 일반 네티즌들은 이 영상을보고 무섭고 낯설다는 의견들이 많았습니다. 

윤은혜-하트모양-선글라스-손꽃받침
출처 윤은혜 인스타그램

그러나 종교의 자유가 있기에 이러한 영상또한 논란이 될만한 것으로 판단되지는 않습니다. 윤은혜가 독실한 기독교인이라는 것은 이미 방송을 통해 많이 보여졌기에 그녀의 신실함을 바탕으로 기독교 활동을 한것으로 보여집니다.

 

이 영상으로 인해 몇년전 일까지 네티즌들이 의혹에 눈으로 바라보았습니다.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 촬영장에서 고사를 지낼 때 목사를 초대해 제작진과 배우들에게 예배문 낭독을 강요했다는 루머가 번지게되었습니다.

 

윤은혜 기획사의 이름도 "제이아미 엔터테인먼트"인데 이는 '지저스 아미'의 줄임말로 교인들과 함께 설립했고 윤은혜의 독실한 기독교 정신을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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