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 복귀설 부인

배우 심은하의 복귀를 기다리는 많은 팬들에게 안 좋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간 심은하의 복귀를 두고 긍정적인 답변을 기대하고 있는 와중에 그녀의 매니지먼트 담당자는 복귀설을 완강하게 부인했습니다.

그녀의 은퇴 이후 22년 만에 복귀라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졌는데요.

 

전 국회의원 지상욱의 아내인 심은하는 바이포엠스튜디오의 복귀 공식화 선언에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법적 대응하겠다고 전하였습니다.

심은하는 1993년 "한지붕 세 가족"으로 데뷔하였고 "마지막 승부"로 톱스타 반열에 올랐습니다. 그 후에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로 청룡영화상과 각족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휩쓸었습니다. 그러나 2001년에 돌연 은퇴를 선언하고 지금까지 연예계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2005년에 지상욱 전 국회의원과 결혼하여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총선에 출마한 남편의 내조를 위해 선거유세도 참여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