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암 정미애 활동중단 투병

미스트롯 선으로 잘 알려진 가수 정미애가 설암 3기 투병 소식을 알려서 많은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습니다.

출처 정미애 인스타그램

'인간극장'에 출연한 정미애는 설암으로 투병 중인 삶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녀는 설암으로 혀의 일부를 절제하였다고 합니다.

 

미스트롯 선에 오른뒤 활발 한 방송을 보여주던 그녀가 갑자기 건강 이상을 암시하며 활동을 중단했었습니다. 대중들은 어떤 연유로 모습이 보이지 않는 것인지 매우 궁금해 했습니다. 

 

 

 

 

 

정미애는 4명의 아이가 잇습니다. 어느 주부들과 다름없이 집에서 아이들을 돌보고 요리를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출처 정미애 인스타그램

정미애의 설암 혀 용종 부위는 크기가 다행히 작았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전이가 빨라서 혀의 3분의 1가량을 절제할 수 밖에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정미애는 노래를 못하면 다른 일을 하면 된다. 살기만 하면 좋겠다 싶었다고 그때의 심경을 전했습니다.

 

막내아이가 갓 돌 지났을 무렵 정미애는 8시간에 걸쳐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고 남편의 외조 덕분에 자신의 자존감을 지킬 수 있었다고 합니다. 

 

현재 그녀는 다시 노래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쏟고 있습니다. 혼자 방에 틀어박혀 비툴어진 입과 발음 교정에 매진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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