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철 사망 동료들의 추모 메세지
빈센조에 출연했던 배우 나철이 건강 악화로 인하여 치료를 받고 있던 중에 사망소식을 전했습니다. 그의 나이 향년 36세였습니다. 그는 안네의 일기라는 연극으로 데뷔를 했고 여러 편의 단편영화, 독립영화에 출연하였습니다. 유작으로는 신과 함께-죄와 벌, 극한직업, 뺑반, 198, 굿와이프, 안투라지, 진심이 닿다, 비밀의 숲 2, 빈센조, 해피니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슬기로운 의사생활 2, 지리산, 작은 아씨들, 어쩌다 전원일기, D.P, 약한 영웅 등 많은 작품 속에서 명품 조연으로 기억되는 배우입니다. 앞으로 개봉될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그의 마지막 유작이 되었습니다. 다양한 작품에서 감초 연기를 선사한 그는 많은 배우들을 슬픔에 잠기게 하였습니다. 그의 갑작스런 사망소식으로 인하여 많은..
2023.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