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가대 수상자명단 (2023 서울가요대상)

23년 1월 19일 서울가요대상이 열렸습니다. 올해는 어떤 아티스트가 수상을 했을까요?

수상자를 알아보겠습니다.

대상- NCT DREAM

가수 영탁은 트로트상을 받아

"귀한 자리에 설 수 있게 해주신 서가대 관계자,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제가 안동 촌놈이다. 서울 올라온 지 19년 정도 됬는데 무작정 음악한다고 올라와 포기하고 싶을 때도 많았다. 주변에 정말 사람 냄새나는 실력있는 동료분들이 계셨기 때문에 포기하기 않고 버틸수 있었다."

"이 자리를 빌려 옆에서 늘 응원해주는 가족, 내사람들, 많은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웃는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라고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2관왕을 수상한 임영웅은 수상후에 개인 SNS에

"영웅시대 가족 여러분 사랑합니다." 라고 올려 기쁜 마음을 팬들께 공유했습니다.

트로바티 김호중은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김호중은 " 음악을 시작하고 이순간을 꿈꿔왔습니다. 이런 영광스러운 순간을 선물해준 아리스 식구들에게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들려드리겠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습니다.

역주행 신화를 불러온 윤하가 발라드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윤하는

" 오랫동안 노래를 할 수 있는 것도 행운인데 좋은 상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와 함꼐 일하는 고마운 분들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습니다."

"가족들에게도 감사하고 늘 응원해주시는 홀릭스에게도 고맙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발표했습니다.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뉴진스가 휩쓸었습니다. 이번 서가대에서도 신인상을 받아 5관왕을 달성했습니다.

뉴진스는 서가대에 참여는 못했지만 영상으로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우리 멤버들과 부모님께 늘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 상은 버니즈 덕분에 받는 상인 것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뉴진스가 되겠습니다."

라고 기쁨의 수상소감을 전했습니다.